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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선풍기와 에어컨을 많이 이용하지만 전기세가 부담되고 제품 비용과 설치 비용까지 만만치 않습니다.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나는 여름에 쿨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대형마트에 가면 쿨매트, 쿨 이불 판매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. 1세대 2세대 쿨매트를 지나 3세대 이후 쿨매트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쿨매트를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정말 시원할 것인지,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쿨매트에 대해 속속히 파헤쳐 보겠습니다.
쿨매트 가격
그렇다면 쿨매트 가격은 어느정도에 형성되어 있을까요?
쿨매트 가격은 2만원~ 1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소재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. 대형마트에서는 3~5만 원에 판매하고 있고 SNS 광고 같은 경우에 7만 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. 사실, 여름에 시원하게 자기 위해서 에어컨을 트는 것도 좋지만 전기세와 냉방병, 호흡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쿨매트가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.
그냥 손쉽게 "아~ 너무 더워 매트나 한번 좋고 시원한 걸로 바꿔볼까?" 하고서는 단순히 매트나 이불을 사기에는 두개 이상 구매하면 10만 원이 넘어가니까 솔직히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. 정말 시원할지 안 시원할지, 장점이 뭔지 단점이 무엇인지는 알아야지 합리적인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.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아시죠?
쿨매트 열 방출
쿨매트와 일반 이불 열 방출 테스트 결과가 있는데 쿨매트가 확실히 열을 빨리 방출하긴 하지만 그 속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. 쿨매트 소재는 브랜드마다 다양한데 보통 폴리에스터, 폴리아미드(나일론)인 제품이 많고 최근에는 신소재 쿨링 원단인 듀라돈 소재가 수분과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.
쿨매트 사용후기
쿨매트를 구매하기전에 많은 분들이 쿨매트만 깔거나 덮고 자면 엄청 시원할 거라고 상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. 소재가 조금 더 통풍과 열 방출이 일반 이불에 비해 좋은 것이지 최소한 선풍기 정도는 틀고 자셔야 무더운 폭염을 나실 겁니다. 하지만, 일반 이불을 여름에 덮는다면 찝찝함을 느낄 수 있는 반면, 쿨매트는 느낌이 미끌미끌하고 상대적으로 쾌적하여 이불과 몸이 착 달라붙는 느낌은 덜합니다. 따라서, 쿨매트가 더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.
결론적으로 쿨매트는 크게 시원하지는 않지만 일반 매트보다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. 여름용 이불로 가성비 있는 제품들로 구매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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